오늘은 다시 여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좋다 못해 더운 하루였습니다.
저는 중학교 친구와 함께 집 근처에서 잠깐의 만남을 가졌었는데요, 나이가 들면서 동네친구라도 시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.
오늘의 만남은 서현동 시범단지 먹자골목에 위치한 마따 카페 에서 이루어졌습니다!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번길 8
평일, 주말, 공휴일 10:00 ~ 22:30
서현동 먹자골목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멋진 외관이 맞이해줍니다 :)
카페 내부가 널찍해서 앉을 자리가 많더라구요! 카공족도 간간히 보입니다.
저는 카페에 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화장실인데요, 여기 화장실이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:)
라떼는 별 5점만점에 4.5점으로 커피 맛 자체는 쓰지 않고 괜찮았지만 스티밍이 조금 아쉬웠습니다.
친구가 시킨 아메리카노는 평타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. 좋은 원두를 쓰는 것 같습니다 ꔷ̑◡ꔷ̑
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, 카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.
오늘도 카페 탐방 성공~˚✧₊⁎( ˘ω˘ )⁎⁺˳✧༚~
다음에는 작은 아씨들(Little Women)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.
- 감사합니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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